짚신 혹은 가죽신 에셈에 관한 단상

 혹시 이런말 들어보신적 있습니까? '짚신도 짝이 있다.' 한번쯤은 들어본적있는 속담일겁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딘가에는 자신의 짝 즉 한쪽 짚신이 있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그 말은 에셈세상에서도 통용되는 말입니다. 천명의 사람이 있을때 그들의 생각이 제각각이듯 에셈도 천인천색.. 같은 에셈이 없지요. 그러나 그중에도 자신의 짝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짚신같은사람? 혹은 가죽신같은? 그도 아니면 나막신같은사람일까요?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를 짚신이 아닌 가죽신 같은 사람이 되도록 준비해야합니다. 짚신의 짝에 짚신이어울리듯 가죽신의 짝은 가죽신이 어울리기 때문이지요. 그럼 우리는 짚신보다 가치있는 가죽신같은 돔 혹은 섭이 되기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째로 예와 격이 필요합니다. 에셈머는 돔과 섭이기 이전에 사람이기에 서로를 대함에 있어 예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격 즉 품위도 필요합니다. 이러한것은 돈이많다거나 배운것이많다거나 해서 갖춰지는건 아닙니다. 스스로의 욕망이나 욕구를 절제함으로서, 스스로 에게 엄격하며 품행을 단정히 할때 생기게 됩니다. 이런 예의와 격이있는사람은 그들만의 향이있고 이런 몸에 베인향은 존경심을 느끼게 합니다. 

두번째로 존중과 존경입니다. 에셈에서는 지배와 예속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돔과 섭의 위치가 같을수 없습니다. 오히려 섭은 약자의 위치에 있습니다. 때문에 섭은 보호받아야함에도 그러지 않고 모든섭을 자신의 섭인양 예의없이 대하며 인격적으로 모욕까지하는분들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섭에게도 인격이있습니다. 또한 돔에게 모든섭이 자신의 섭은 아닙니다.때문에 자신의 섭이 아닌분들을 대함에 있어서 존중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자신에 섭에게  존중이 필요없다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섭이기 때문에 더욱더 존중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돔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섭이 다른사람에게 존중받을수 있을까요? 아마 자존감이 부족한섭은 존중받기 힘들고 어쩌면 무시받을지도모릅니다. 내 소중한 것이기에 좀더 세심히 신경쓰고 존중할 필요가 있는것입니다.그럴때에 섭은 더욱더 아름답게 빛날수있을것입니다. 섭의경우는 존경이 필요합니다.그러나 그 존경이 돔이라고 무조건 존경하는것도 곤란합니다. 인격적으로 덜 된분을 존경할수는 없는것이며 섭에게 모든돔이 자신의 돔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자신의 돔에게까지 존경이 없다면 그것도 문제가 될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존경할만한사람은 존경하며 본받을점은 본받아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정하는 것은 스스로 행하는 행동에서 비롯되기에 다른이들을 대함에 있어서 겸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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